아동학대 의심 시 형제자매도 함께 즉시 분리 보호
지금은 학대 신고가 여러 번 들어온 아이만 부모와 따로 떨어져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학대가 한 아이에게만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집에 남겨진 형제자매가 추가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학대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부모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신고가 반복된 가정의 아이라면, 피해를 입은 아이뿐만 아니라 그 형제자매까지 모두 안전한 곳으로 즉시 옮길 수 있게 바뀝니다.
부모의 학대 위험이 큰 가정에서 형제자매가 모두 보호받을 수 있어 안타까운 사각지대가 사라집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보호 체계가 더 촘촘해집니다.
학대 위험이 높은 가정의 모든 아이를 선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피해를 본 아이 외에 집에 남겨진 동생이나 형까지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강제로 분리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심리적 충격이 클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할 시설과 인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실제 현장에서 조치를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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