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가족 범죄를 도운 수사기관 공무원 처벌 강화
지금은 가족이 범죄 증거를 숨겨줘도 처벌하지 않는 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나 검사 같은 수사기관 직원이 자신의 직업적 지위를 이용해 가족의 범죄를 도와주는 경우에도 이 법이 적용돼 처벌받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경찰, 검사, 판사 등 법을 다루는 공무원이 가족의 범죄 증거를 숨기거나 조작하면 가족이라도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무겁게 처벌받게 됩니다.
수사기관 종사자들이 자신의 권한을 남용해 범죄를 은폐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사법 정의를 바로 세워 공무원들의 책임감이 높아지고 형사 재판에 대한 국민의 믿음도 커질 것입니다.
경찰이나 검사가 전문 지식을 악용해 범죄를 덮는 행위를 엄격히 막을 수 있습니다. 공정한 수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확실한 경종을 울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공무원 개인의 가족 관계에서 오는 심리적 부담이나 업무 수행 중 사적인 관계가 얽힐 때 지나치게 가혹한 처벌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친족 간의 특례를 전면 배제하는 것이 과도한 제재가 아니냐는 논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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