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온실가스 배출권 유상 할당 비율을 대폭 늘립니다.
지금은 기업이 공짜로 받는 온실가스 배출권 비율이 너무 높아 실질적인 감축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배출권 할당의 원칙을 돈을 내고 사는 유상 할당으로 바꾸고, 공짜로 주는 비율은 최대 절반으로 줄이려는 것입니다.
그동안 기업이 거의 공짜로 가져갔던 온실가스 배출권을 이제는 절반 이상 돈을 내고 사야 합니다. 또한, 외부에서 온실가스를 줄였다고 인정받아 배출권을 대신하는 상쇄 비율도 전체의 5%로 제한됩니다.
기업들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생산 방식을 더 친환경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기업들의 국제적인 탄소 경쟁력이 강화되어 수출 환경 변화에 더 잘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환경 오염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효과가 큽니다. 또한 세계적인 탄소 무역 규제에 발맞춰 우리 산업이 더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배출권을 사야 하는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제품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기업 경영이 힘들어지면 일자리가 줄어들거나 투자가 위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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