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민박 창업 문턱을 낮춰 빈집 활용을 늘립니다.
지금은 시골에서 민박을 운영하려면 최소 3년을 그 지역에 살아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이를 개선해 거주 기간을 6개월로 줄이고, 인구 감소 지역의 비어있는 집을 활용해 민박을 할 수 있도록 문을 넓히려는 것입니다.
민박 사업을 위해 필요한 사전 거주 기간이 3년에서 6개월로 크게 줄어듭니다. 또한, 그동안은 본인 소유의 집이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인구 감소 지역의 빈집을 빌려서도 민박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귀농이나 귀촌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시골에서 민박 사업을 더 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방치된 빈집이 민박으로 탈바꿈하면서 시골 동네에 새로운 활기가 돌고 관광객을 위한 숙소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진입 장벽이 낮아져 누구나 시골에서 창업에 도전하기 쉬워집니다. 골칫덩이였던 빈집을 정비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거주 요건이 대폭 완화되면서 투기 목적으로 시골집을 빌리거나, 민박 운영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몰려 서비스 품질이 떨어질까 봐 걱정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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