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도 전세 대출 원리금 상환 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확대합니다.
부부가 직장이나 교육 문제로 따로 살며 각각 전세 대출을 갚고 있다면, 앞으로는 부부 모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세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 원리금 상환액 비율과 전체 공제 한도도 높이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세대주만 가능했던 공제 혜택이 주말부부인 경우 배우자에게도 확대됩니다. 공제 대상 금액 비율은 40%에서 50%로 늘어나고, 연간 전체 공제 한도도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떨어져 사는 부부의 세금 부담이 줄어들어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거비 걱정이 큰 전세 세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습니다.
주말부부라는 불가피한 사정을 세법에서도 인정하여 조세 형평성을 높입니다. 전세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진 요즘, 세입자들의 세금 혜택을 늘려 경제적 숨통을 틔워줍니다.
소득공제 혜택이 늘어나는 만큼 국가의 세수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거 환경에 따라 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구가 생길 경우 형평성 논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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