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관광지 평가 지표를 만듭니다.
정부가 교통, 숙박, 음식, 안전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역관광발전지수'를 새로 만듭니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관광 수준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체계적인 정책을 세우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동안은 지역별로 부족한 점을 정확히 모른 채 관광 정책을 세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객관적인 평가 지표를 근거로 삼아 각 지자체가 우리 지역에 무엇이 필요한지 확실히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해야 합니다.
내가 사는 동네나 여행지의 부족한 점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면서 필요한 편의시설이나 환경이 더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국 전국 어디를 가든 지금보다 더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관광지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무분별한 개발 대신 꼭 필요한 곳에 지원이 집중됩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광 정책을 짜기 때문에 예산 낭비를 줄이고 정책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평가 결과가 낮은 지역은 관광지로 선택받지 못할까 봐 과도한 경쟁이나 보여주기식 행정에 매몰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지표를 만드는 과정에서 각 지역의 특수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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