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벌금(과징금) 최대 3배 인상
인터넷 광고가 늘면서 소비자 피해도 커지고 있는데, 현행 벌금은 기업의 부당 이익에 비해 너무 적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소비자를 속이는 광고를 할 경우 기업이 내야 할 벌금 상한선을 훨씬 높이기로 했습니다.
관련 매출액의 2%였던 과징금 상한선이 6%로 3배 늘어납니다. 매출액을 따지기 어려운 경우에도 벌금 한도가 기존 5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크게 올라갑니다.
기업들이 벌금이 무서워서라도 더 꼼꼼하게 광고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이 광고에 속아 물건을 사는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고로 얻는 이익보다 벌금이 더 커지게 되어, 기업들이 부당한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 권익 보호가 한층 강화됩니다.
벌금이 대폭 오르면서 기업 경영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광고 판단 기준이 모호할 경우 기업들이 지나치게 위축되어 광고 활동 자체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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