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으로 ROTC 자격을 잃은 학생도 피해자로 인정합니다.
과거 민주화운동에 참여해 학교에서 징계를 받은 학생들은 정부로부터 피해자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똑같이 운동에 참여했어도 ROTC 자격만 박탈당한 경우에는 인정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이들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포함해 명예를 회복해주려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학교 내부의 징계 기록만 인정되었지만, 이제는 ROTC 후보생 지위 상실도 민주화운동 관련 사실로 공식 인정받게 됩니다. 그동안 사각지대에 있던 분들도 관련자로 등록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민주화운동 참여로 ROTC가 되지 못해 겪었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입니다. 국가가 이들의 희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되어 명예가 회복되고, 관련 보상이나 지원 대상이 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입은 불이익을 보다 공정하게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과거의 노력을 잊지 않고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려 한다는 긍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되는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국가의 보상 예산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민주화운동의 범위와 관련자 기준을 어디까지로 볼 것인지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계속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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