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비행기 지연 시 승객에게 더 빨리 상황을 알려야 합니다.
현재는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너무 오래 대기할 때만 안내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출발하지 못하거나 착륙 후에도 승객들이 영문도 모른 채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 이를 개선하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륙이 늦어지거나 착륙 후 내리기까지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릴 때, 항공사는 즉시 승객에게 이유와 상황을 알려야 합니다.
기내에서 무작정 기다려야 했던 승객들이 왜 늦어지는지 바로 알 수 있게 됩니다. 정확한 정보를 얻게 되어 답답함과 불안감이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승객의 알 권리가 보장되고 항공사에 대한 신뢰가 높아집니다. 정보 부족으로 생기는 승객과 승무원 간의 불필요한 마찰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에 항공사들이 매번 즉각적으로 안내를 준비해야 하므로 업무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정보 전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질지 관리·감독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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