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법 일부개정법률안
가족의 죄를 덮어주는 '친족 특례'를 중범죄나 공무원 범죄에는 제한합니다.
지금은 가족이나 친척이 범죄 증거를 없애도 처벌받지 않는 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사람을 죽이는 등 아주 무거운 범죄이거나, 경찰 같은 공무원이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증거를 없앤 경우에는 가족이라도 처벌받게 하려는 내용입니다.
기존에는 모든 범죄에서 친족이 증거를 없애도 처벌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증거를 직접 없애거나 중대 범죄에 가담한 경우, 혹은 공무원이 범죄를 도운 경우에는 친족이라도 형사 처벌을 받게 됩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범죄 증거를 고의로 없애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특히 공무원이 범죄 은폐에 가담하는 것을 막아 법 집행의 공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잔인한 강력 범죄를 저지르고도 가족을 이용해 증거를 없애는 등 법망을 피하는 행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법 정의를 바로 세우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처벌이 가능해집니다.
가족 관계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인간적 고민이나 보호 본능까지 너무 엄격하게 규제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법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디까지를 '적극적 증거 인멸'로 볼지 명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국회의원이 법안을 처음 제출한 날이에요
아직 본회의 표결이 진행되지 않은 법안입니다.
아직 한줄평이 없습니다.
이 법안을 담당할 전문 위원회로 보낸 단계예요
담당 위원회에서 이 법안을 논의하기 시작한 단계예요
담당 위원회에서 논의를 마치고 결론을 내린 단계예요
법 문장이 맞는지 검토하는 위원회로 보낸 단계예요
법사위에서 검토를 시작한 단계예요
법사위에서 법 문장 검토를 마친 단계예요
국회의원 전체가 모여 최종 투표로 결정하는 단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