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로 지역 사업 추진이 쉬워집니다.
정부 예산이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을 시작할 때 거쳐야 하는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을 현실에 맞게 올리려는 것입니다. 특히 인구가 줄어드는 농어촌 지역은 예산 기준을 더 높여 사업을 진행하기 쉽게 만들고자 합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아야 하는 사업비 기준이 기존 5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상향됩니다. 인구감소 지역의 경우 기준이 1,500억 원으로 더 높아져 사업 추진 문턱이 낮아집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경제성 논리에 막히지 않고 빠르게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낙후된 지역의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복지 향상이 기대됩니다.
오랜 기간 물가 상승과 경제 규모 변화를 반영하지 못했던 낡은 기준을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가로막던 걸림돌이 제거되어 지방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이 줄어들면 세금이 들어가는 사업의 타당성을 꼼꼼하게 검증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자칫 무분별한 선심성 사업이 늘어나 국가 재정에 부담을 줄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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