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 계약 기간 중에도 집주인의 세금 체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은 계약 시작 전까지만 집주인이 세금을 잘 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약을 연장하거나 보증금을 올릴 때 집주인의 경제 상황을 알기 어려워,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계약 기간 중에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바꾸려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계약 시작일까지만 정보를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계약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계약 종료일까지도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집주인 동의가 있다면 계약 기간 전체 동안 언제든 세금 체납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계약 연장이나 보증금 증액 시 더 안전하게 판단할 수 있어 전세 사기나 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임차인이 집주인의 상황을 미리 알고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임차인의 권리가 강화되어 더 안전한 임대차 계약이 가능해집니다. 정보가 투명해짐으로써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개인의 납세 정보가 임차인에게 상시 노출되는 것에 대해 사생활 침해나 과도한 정보 공개라는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도 활용 과정에서 집주인과 임차인 간의 갈등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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