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양산 시험시설에 기부·무상 제공하면 세금 혜택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중소·중견기업이 만든 제품을 실제 양산 환경에서 시험해볼 수 있도록 정부가 트리니티팹이라는 공동 시험시설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시설이 잘 운영되려면 반도체 대기업 등 민간의 참여가 필요한데, 현행 세법으로는 참여 기업이 세금상 불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참여 기업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려는 법안입니다.
지금은 기업이 장비나 공간, 인력을 공짜로 빌려줘도 이를 기부로 인정받기 불명확하고, 사업용 건물을 공짜로 내주면 부가가치세가 붙을 수 있습니다. 이 법안은 트리니티팹 같은 반도체 양산실증 지원기관에 돈이나 자산을 내거나 시설·장비·기술·인력을 무상으로 제공하면 그 비용을 세금 계산에서 비용으로 인정하도록 조세특례제한법에 새 규정을 넣습니다. 또 지원기관이 쓰도록 사업용 자산이나 부동산을 무상 제공할 때는 부가가치세를 면제합니다.
반도체 기업들이 공간, 장비, 기술, 직원을 시험시설에 내놓기가 쉬워집니다. 중소·중견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큰 비용 없이 양산 환경에서 제품을 검증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법안은 2027년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으로 지정될 필요가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민간기업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공동 시험시설을 안정적으로 만들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과 상용화가 빨라져 국내 반도체 공급망이 튼튼해질 수 있습니다.
특정 산업과 대기업에 세금 혜택을 주는 셈이어서 형평성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금이 덜 걷히면 나라 재정 수입이 줄어들고, 무상 제공 범위를 악용한 편법 절세가 생길 우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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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법안을 처음 제출한 날이에요
이 법안을 담당할 전문 위원회로 보낸 단계예요
담당 위원회에서 이 법안을 논의하기 시작한 단계예요
담당 위원회에서 논의를 마치고 결론을 내린 단계예요
법 문장이 맞는지 검토하는 위원회로 보낸 단계예요
법사위에서 검토를 시작한 단계예요
법사위에서 법 문장 검토를 마친 단계예요
국회의원 전체가 모여 최종 투표로 결정하는 단계예요
아직 본회의 표결이 진행되지 않은 법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