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재난만 따로 관리하는 새 법을 만들어 사전 대비를 강화합니다.
이태원 참사나 전산센터 화재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사회적 재난이 늘면서 이에 대비할 별도 법을 만들자는 법안입니다. 위험한 지역을 미리 지정해 관리하고, 새로운 위험 요소를 찾아 분석하며, 축제와 행사 안전계획을 세우도록 합니다. 또한 중요한 국가 시설을 지정해 보호하고, 관계 기관이 함께 논의하는 협의회를 운영하도록 합니다.
지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하나에 모든 재난 관련 조항이 섞여 있습니다. 이 법안은 사람의 실수나 사회적 원인으로 생기는 재난에 관한 규정을 따로 떼어 새 법으로 모읍니다. 위험한 지역 관리, 지역축제 안전관리, 국가 중요시설 보호 같은 내용이 이 법으로 옮겨 오거나 보완됩니다. 이 법안은 김영배 의원이 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것을 전제로 하므로, 그 개정안에 맞춰 관련 조항을 정리하는 후속 성격이 있습니다.
지역축제나 행사를 열 때 안전관리계획을 세우고 신고해야 하며, 어기면 2천만 원 이하 과태료를 낼 수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위험하면 지자체가 행사 중단이나 해산을 권고할 수 있습니다. 위험한 지역은 관리와 정비 계획이 세워지고, 지자체가 하는 정비 비용은 정부가 보조할 수 있습니다.
사회재난만 따로 다루는 법이 생겨 책임 기관과 절차가 분명해집니다. 새로운 위험을 미리 찾고 기관들이 협력하게 되어 참사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동안 법의 빈틈이던 축제와 인파 관리도 확실한 근거를 갖게 됩니다.
축제와 행사 주최자에게 계획 수립과 신고 부담이 늘어 소규모 행사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해산이나 중단은 권고에 그쳐 실제 효과가 약할 수 있다는 지적도 가능합니다. 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거나 수정되면 이 법안도 함께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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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법안을 처음 제출한 날이에요
이 법안을 담당할 전문 위원회로 보낸 단계예요
담당 위원회에서 이 법안을 논의하기 시작한 단계예요
담당 위원회에서 논의를 마치고 결론을 내린 단계예요
법 문장이 맞는지 검토하는 위원회로 보낸 단계예요
법사위에서 검토를 시작한 단계예요
법사위에서 법 문장 검토를 마친 단계예요
국회의원 전체가 모여 최종 투표로 결정하는 단계예요
아직 본회의 표결이 진행되지 않은 법안입니다.